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래방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줄거리 == [[크리스마스]] 날 소노코는 아빠의 연줄로 인기 록그룹 렉스의 뒤풀이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란에게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이에 란과 코난도 함께 간다. 란과 소노코가 노래하는 걸 들은 렉스의 리더 키무라 타츠야는 "어떤 그룹보다 낫네."라고 비꼬듯이 말하며 생맥주를 벌컥벌컥 퍼마신다. 매니저 테라하라 마리가 토크쇼가 있다고 말리지만 그는 "닥쳐! 이 메주야!"라고 폭언을 날린다. 야마다가 매니저로서 한 말인데 참으라고 하자 타츠야는 "그러는 넌 우리 팀의 드럼으로서 제 몫을 하고 있냐?"고 폭언을 날리고 기타 담당인 시바자키 미에코에게도 기타 연주가 엉터리였다고 디스한다. 얼마 후 노래방 주인 스미이 고가 안주거리들을 서빙해 들고 온다. 타츠야는 자신이 매니저한테 부탁해서 여기로 오자고 했다고 말한다. 스미이 고는 타츠야에게 "늘 너한테 감사하고 있어."라고 고마움을 표하고 나간다. 타츠야는 왕년의 리더가 이런 후진 노래방이나 하고 있다며 안타까움 반 디스 반을 한다. 그리고 캐럴 [[루돌프(산타클로스)|루돌프 사슴코]]가 울린다. 선곡을 한 사람은 타츠야. 중학생 때까지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고 다녔다는 매니저 테라하라 마리를 위해 선곡한 것이라 하며 비꼰다. 결국 마리는 부르면 되지 않냐며 노래를 부르는데 생각보다 가창력이 뛰어나 모두가 놀란다. 계속되는 타츠야의 막말 때문에 분위기가 갈수록 험악해지자. 타츠야의 인성에 분개한 코난은 도대체 무슨 낯짝을 하고 있나 한번 보자며 슬그머니 다가가서 그의 얼굴을 보는데 이상하게도 테라하라 마리의 노래를 듣는 타츠야의 표정이 왠지 슬프다. 뒤를 이어 시바자키 미에코가 눈물을 흘리며 노래한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이제 렉스가 해체되기 때문이다. 키무라 타츠야는 엉터리 같은 드럼, 유치한 기타, 도도한 매니저와도 바이바이라며 이제 솔로로 전향한다고 막말을 쏟아냈다. 그리고 키무라 타츠야의 대표곡이자 애창곡인 블러디 비너스가 울려퍼진다. 테라하라 마리는 이러다 토크쇼에 늦겠다며 말렸지만 타츠야는 막무가내다. 기어이 블러디 비너스를 불렀다. 평소대로 점퍼를 벗어 던지면서 열창했다. 하지만 그 노래가 그의 장송곡이 될 것이라고는 그 때는 미처 몰랐다. 노래를 마친 타츠야는 카즈미에게 주먹밥을 달라고 했고 카즈미는 주먹밥을 던져주었다. 주먹밥을 먹으며 그는 "렉스를 관두냐?"는 소노코의 질문에 솔로로 데뷔하는 것뿐이며 벌써 신곡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제목을 말하려는 순간 피를 토하며 쓰러지더니 사망한다.[* 애니메이션에선 피를 토하는 부분이 나오지 않은 채 그대로 쓰러지며 사망했다.] 처음엔 노래방 주인 스미이 고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음식에서 어떠한 독도 검출되지 않으면서 미궁에 빠졌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